figma랑 (부제 : figma KAMEN RIDER DRAGON KNIGHT 리뷰) Figure world

오늘 리뷰할 물건은 figma 첫 히어로물인

figma SP-015  KAMEN RIDER DRAGON KNIGHT 입니다.

일본에서 류우키의 판권을 사와, 미국에서 만든

동명의 작품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이지요.

케이스 사진.

케이스 디자인은 미러월드를 나타내는 거울이 많은 빌딩을 전면에 내새운 풍경에

드래곤나이트의 베이스 색깔인 붉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이렇게

KAMEN RIDER DRAGON KNIGHT 의 마크가 인쇄되어 있는것도 특징.

저 사이즈 패키지로써는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듯한데

figma 빌리 헤링턴과 같이 2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앞면에는 본체와 무장류,

뒷쪽에는 방패와 방패용 어답터가 들어있지요.

자....그럼 까보.....기 전에

이 작품의 주인공인 키드 테일러,

집에서 우연히 가면라이더의 어드벤트 덱을 찾게 되어, 가면라이더 드래곤 나이트가 됩니다.

아버지를 구하고 제이비악이라는 적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러월드에서 싸우게 되지요.



자.....간단 설명을 끝냈으니

이제 제품을 꺼내보도록 하지요.

가면라이더 드래곤 나이트.

아무래도 가면라이더인 이상, S.H.F 가면라이더와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만,

원 설정을 살려서 만드는 S.H.F 에 비해

figma의 경우는 [영화에서 쓰는 촬영용 슈츠]의 느낌을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간부분에 고무주름이라던지 갑옷의 우레탄 질감 같은것이 상당히 잘 살아있지요.)

어께관절 같은 부분은 전부 연질고무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동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고간부분의 경우에는, 가동중 찢어지지 않을까나...라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만

팬티형식에, 앞에만 길게 내려서 가리는 형식으로 역시 가동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찢어질 염려도 없구요.

어드벤트 카드.

사이즈를 생각하면 어떻게 우겨넣었는지 상당히 깔끔하게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이것이 장인정신.

뭐.....디자인 상 등짝은 상당히 허전하지요.

진짜 저 우레탄 질감은 볼때마다 충격적입니다.

ㄷㄷㄷ

소드 밴트 카드로 부를 수 있는 드라그세이버 (작중에선 딱히 이름이 안나왔던 느낌이...)

용의 꼬리입니다. ㄷㄷㄷㄷ (....)

좀 많이 아파보이는 디자인입니다만

키드는 싸움을 참 못하는지라 (........) 처음에는 그냥 휘두르고 때리는 정도이지요.

뭐 점차 성장해서 나중에는 멋드러지게 쓰지만서도요..ㄷㄷㄷ

드라그 실드. (이것도 역시 작중에선 이름이 안나왔던 기억이......)

검이 용의 꼬리라면 방패는 용의 배부분입니다.

2쌍이 들어있으며 어깨파츠 교환에 의해 장착이 가능하지요.


그리고 이 뿐만이 아니라

같이 동봉되어 있는 다른 어답터를 이용,

이렇게 팔에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그렛더 (이녀석도 작중에선 이름이 안나왔.....)

용의 머리를 오른팔에 장착,

정권을 지르는 느낌으로 내지르면 용의 입에서 불을 토해냅니다.

별도의 오른손 파츠를 이용해 교환할 수 있지요.

그리고 당연하면 당연한거지만, 입도 가동이 됩니다.

(............)

라이더 킥 준비포즈....

실은 이거보다 더 움직여집니다만, 귀찮아서...

라기 보단 각 하나로 뽀대가 나냐 안나냐이니 포즈잡기가 짜증이 나서

그냥 대충잡고 찍었습니다. (....찍고나니 어정쩡한게 참......)

그리고는 냅다 라이더 킥!!!

고관절, 허리관절, 발목관절의 가동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라이더킥은 대충 잡아도 뽀대가 잘잘 흐릅니다.

S.H.F 랑 비교할려고 해도 아직 이쪽은 류우키가 안나왔으니 (......)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퀄리티 대비 가동에 있어서는 S.H.F에 절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역시나, 컨셉이 다르다보니, 개인적으론 이런 인간미 넘치는 [촬영슈츠]형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랄까요?

원래 이거만 사고 끝낼려고 했는데 뜯어보니 생각보다 물건이라

이후 씨리즈도 구입해볼까 합니다.

(라고해도, 한 3개정도까지만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ㄷㄷㄷ)



이상.




ps.

S.H.F 큐어블랙 / 화이트로 리뷰해야하는데...

언제하나....OTL


덧글

  • 알트아이젠 2010/12/02 17:56 # 답글

    SHF와는 방향성이 다르지만 확실히 피그마의 이름값을 하는군요. 반다이도 움찔했을거라고 봅니다. 특촬물을 몰라도 '원작의 이미지에 충실한' 피그마를 생각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네요.

    그런데 아쉬운점...이라고하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해도, 피그마 자체가 (특히 어깨)조인트의 강도가 불안정한데 드래그 실드를 어깨에 장착하는 부분의 경우 필시 어깨 조인트를 건드릴 요지가 많다는건 조금은 걱정되네요. 사실 그것때문에 구입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외의 단점이라면 눈깔이 클리어가 아니지만 이건 류우키 바이저의 생김새와 크기때문에 그러려니하죠.

    아, 단가를 올리더라도 미러 몬스터까지 바라는건...좀 욕심이겠죠?(웃음)
  • AKB_OTK 2010/12/02 18:30 #

    별도의 조인트로 연결하기때문에 어깨관절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께관절이 약하다 뭐다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관절상태를 안보고
    무리하게 움직여서 부러지는거지 관절 강도는 충분합니다만....
    (처음 잡는 사람이라면 관절이 어느쪽으로 돌아가있는지 확인하기 힘든게 figma의 최대 단점이다보니
    부러지는 사태가 많습니다. 관절 강도 자체랑은 다른문제에요.),
  • 알트아이젠 2010/12/02 18:38 #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깨 조인트를 작살냈다는걸보면 충분한 강도...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물론 '주의'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하지만, 액션 피규어라는걸 생각하면 좋은 점수를 주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죠.
  • AKB_OTK 2010/12/02 18:48 #

    관절의 가동범위를 무시한 형태로 돌리면 안부러질 관절은 없지요.
    실제로 충분한 강도라는걸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면
    구 리봁텍 제품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진짜 이때 리볼텍 관절이 진국이었지요. 요즘은 안습이지만....)
    어깨 조인트의 경우도 전 부러뜨려 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강도 이야기에선
    전혀 납득을 못하고 있다랄까요. 도료가 붙어 굳어서 움직이지 못해 부러진다던지
    뭐 이런거면 이해가지만 [멀쩡한 제품이 재대로 관절가동범위 대로 움직였는데
    강도가 떨어져서 부서진다]라....ㄷㄷㄷㄷ 정말 이런 사례가 있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맥팩에 메일로 알려보게요.
  • スナヲ 2010/12/02 22:12 #

    알트형 // 나도 지금까지 피그마 갖고놀다가 어깨관절 부러뜨린 역사가 없었음 ㅇㅇ

    심지어 1세대 피그마의 그 약해보이는 손목관절조차 지금까지 다들 멀쩡한뎅...
  • 나이브스 2010/12/02 18:32 # 답글

    저번에 피그마 흑화 세이버 만졌다가 어깨 부러진 걸 생각하면

    왠지 사기가...
  • AKB_OTK 2010/12/02 18:37 #

    흑화는 어깨뽕 때문에 특히 관절각이 안보이는지라, 부셔먹기 참 좋은 제품이지요. ㄷㄷㄷ
    뭐 이건 소체를 바꿀수도 없는거고 유저가 익숙해 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초합금 관절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 2010/12/02 18:5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AKB_OTK 2010/12/02 19:00 #

    아니 뭐 위의 말을 한 이유는, [관절이 부러지는건, 디자인 / 제품설계상 관절상태에 대한 확인이 힘들어서 무리하게 힘이 가해져 부러지는] 것이 문제이지 [관절 자체가 약한] 문제가 아니니깐요.
    문제점은 재대로 지적해야지 싸잡아서 뭐다 뭐다라 지적하면 안된다는 의미로 적은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액피든 가동시 중요한건 적절한 힘과 감각이다보니, 이건 진짜 경험밖에 답이 없.....

    고관절을 (앞만] 덮은 이유는 슈츠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이지요.
    딱히 다른 포멧이 들어간건 아닙니다. ㄷㄷㄷ
    그리고 미국시장 노리기 보단 MAX 와타나베 사장이 드래곤나이트 팬이라서, 만들어졌다는 후문...ㄷㄷ
  • 니킬 2010/12/02 20:06 # 답글

    처음에 고관절 쪽을 감싼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는 이거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잘 보이는 앞쪽만 감싸서 겉보기와 관절의 안정성 둘 다 확보한 점이 참 대단한 발상이다 싶더군요. 인사이저(시저스)같이 비중 낮은 녀석도 일반발매해주는건 반다이도 좀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덤으로 일본 쪽 반응들을 보다보면 가끔씩 '눈이 클리어파츠가 아니잖아!!'라는게 보이는데, 저 사이즈는 반다이라고 해도 클리어 파츠는 좀 무리같은데 말이지요. - -;;
  • AKB_OTK 2010/12/02 20:14 #

    아니 뭐...불가능은 아닌데 단가가 오르겠지요.. ㄷㄷㄷㄷ
    솔직히 그깟 클리어파츠때문에 한 500엔 오른 가격에 사느니
    그냥 저가격에 도색제품을 사겠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DrKurse 2010/12/02 20:16 # 답글

    참 잘나오긴 했어요.

    반다이 액피중엔 의외로 슈트디자인을 그대로 살린놈이 없어서 맥팩에서 이렇게 내준게 고맙긴한데...
    (프로젝트 BM은 제외-_-;)

    하필 다자인 선호도가 제일 떨어지는 '드래건 나이트'라는게 아쉽네요;
  • AKB_OTK 2010/12/02 20:17 #

    뭐 그쪽은 여러가지 어른들의 문제가 있으니깐요. (...........)
  • 잉그램 2010/12/03 02:06 # 답글

    sh피겨아츠와 크기는 비슷한가요?
  • AKB_OTK 2010/12/03 02:24 #

    비슷하긴 한데 조금 작은 느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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